화물연대 파업 예고에 한 총리 "원칙 따라 엄정 조치"
화물연대가 모레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운송 거부를 강행하면 물류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물연대는 이른바 '안전 운임제'를 확대 시행하고, 유가 급등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국토교통부와 벌인 교섭에 실패한 뒤 오는 7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