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다섯째주 MBC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아침에 항상 타방사가 아닌 뉴스투데이를 시청합니다.

한가지 건의인데요.

남녀앵커가 비스듬히 들고 있는 *뉴스투데이*가 적힌 A4정도 사이즈의 파란색 브로셔?

이것은 왜 들고계신건가요.

보도할때 이것을 보는 경우는 못보았고, 아마도 연출이겠거니합니다.

꼭들어야 하는 건가 궁금하고

들어야한다면, 손의 움직임에 신경써주실수 있나요.

앵커분이 가사를 읽을때 단어나 어조등 강약을 조절하며 손을 쓰시는데, 생각보다 많이 움직이세요. 박자를 맞추듯이.

문제는 그때 그 파란색 브로셔가 같이 많이 움직여요.

작은 볼펜 같은 물체가 아니라, 크고 강렬하고 어지러운 그림이 있는 브로셔이다보니, 시선이 움직이는 손으로 따라갑니다.

어떤때는 그게 자꾸 움직이니까 말하시는 게 집중이 안되게 들려요.

오늘은 남자앵커분이 더하시네요. 지난번엔 여자앵커분이 더하시던데,

무의식적인 행동이겠죠.

이부분 한번 눈여겨봐주세요.

뉴스투데이를 계속 보고싶은 시청자입니다.


A: 뉴스투데이 앵커 손의 움직임에 신경써주도록 하겠습니다. 파란색 브로셔가 같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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